내일 연북로 일대에서 개최될 차없는거리 행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늘 논평을 내고 제주도가 차없는거리 행사에 동원되는 공무원에게 식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은 공무원 역시 유권자인 만큼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일반 참가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발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행사가 단 며칠 만에 얼렁뚱땅 진행되고 있다며 아무도 제지하고 않고 도지사에게 조언하지 않는 공무원들의 직무 유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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