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열흘간 39만명 제주 방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9.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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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열흘간 4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군의날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 최장 열흘간 39만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일자별로 보면 오늘 3만6천명을 시작으로 개천절 당일인 다음달 3일에는 가장 많은 4만 5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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