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 보급…"플라스틱 8톤 감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9.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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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행사장과 축제장에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면서 플라스틱 8톤을 감축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2억 8천만 원을 들여 해녀축제 등 20여개 행사장에 재활용이 가능한 다회용기 30만개를 지원해 약 8톤의 플라스틱 저감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0여개 행사장에 다회용기 137만개를 추가 보급하면 연간 34톤의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우도 다회용컵 지원사업과 텀블러 세척기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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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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