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풀장서 다이빙 사고 40대 소방헬기 긴급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9.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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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의 한 펜션 풀장에서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다이빙을 하다 머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 증상 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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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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