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 특별방역대책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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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공항만에서 반입금지 가축 또는 축산물에 대한 지도단속과 함께 입도객과 반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합니다.

또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소독과 백신접종의 이행여부도 중점 확인합니다.

특히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비해 철새도래지 3개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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