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후 건물번호판 'QR코드' 도입 정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0.02 11:16

제주시가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을 일제히 정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정비된 건물번호판은
2012년 이전 도로명 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된
6만 2천여 개 가운데 5만 3여 개입니다.

새롭게 교체된 건물번호판은
QR코드를 도입해
정확한 위치정보 확인이 용이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112와 119에 문자 발송 등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내년에
조천읍과 용담2동 지역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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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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