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서 전기차 가로수 들이받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04 06:15
오늘 새벽 0시 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순복음교회 인근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전기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스스로 탈출해 다친 곳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불에 타 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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