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7일)부터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데에 따른 것으로 양 행정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실시합니다.
특히 식품의 변질 또는 부패 여부와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위생청결 관리, 개인 위생상태를 중점 확인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