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늘 2차생장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10.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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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월 마늘 2차생장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까지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해 최종 707농가를 대상자로 확정하고 오는 11일까지 재난지원금 11억 7천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피해신고는 700여 농가 432ha로 대정읍이 87%로 가장 많았고 안덕면이 12.6%로 뒤를 이었습니다.

마늘 2차생장 피해는 마늘쪽 개수가 2배 이상 많아지며 상품성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지난 2~3월 평균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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