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연안어선 자율감척 신청 없어…3차 공모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0.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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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8년만에 연근해 어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2척 내외의 어선을 감척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두차례 공모했지만 아무도 응모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오는 18일까지 연안어선 자율감척사업에 따른 3차 모집을 공고했습니다.

선정되면 폐업지원금과 어선 잔존가치를 평가한 매입지원금은 물론 해당 어선 선원에 대해서도 승선 기간에 따라 1인당 최대 6개월 분의 어선원 생활안정지원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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