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는 미래항공우주산업의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제주 글로벌 미래항공우주 컨페스타'가 어제(8일) 제주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장 등 관련 산업 전문가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심항공교통과 우주산업 분야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민간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 같은 기술집약형 신삽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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