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해안가 갯바위에 고립된 60대 구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0.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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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해안가 갯바위에서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60대 남성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사진 촬영을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만조시간이 되면서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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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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