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서 전동킥보드에 10대 보행자 치여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0.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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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저녁 7시 5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 전동킥보드에 보행자가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대 A양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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