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작업 중 4m 높이서 추락 '중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0.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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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전 9시 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중국인 근로자가 4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4살 중국인 근로자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여 닥터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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