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이민 10명 중 8명은 '제주 중국인'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0.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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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국내에 투자이민을 온 외국인은 10명 중 8명꼴로 제주도에 투자한 중국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투자이민자 116명 가운데 79.3%인 92명은 제주도에 투자이민을 온 중국인이었습니다.

투자 금액 기준으로 제주도는 모두 795억 1천만원을 유치해 투자이민제를 통한 국내 총 투자액의 87.3%가 집중됐습니다.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관광·휴양시설에 기준금액 이상 투자한 외국인의 국내 체류를 허가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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