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신분 지원사업 참여 제주문예재단 이사 자진사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0.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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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현직 이사 신분으로 재단 지원사업에 참여해 논란이 된 해당 이사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해당 이사는 재단 지원사업 3건에 참여했으며 사업 예산 규모는 1억 7천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지방보조금심의위원으로도 위촉돼 공정성 논란이 더욱 컸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이사는 어제(15일)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화예술재단은 앞으로 행정심사 과정을 더욱 강화하고 부적격 조건을 명확하게 명시하는 등 관련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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