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사업 전망 악화…대출 규제 등 영향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0.17 10:20
영상닫기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도내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72.2로 지난달과 비교해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도 9.4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연구원은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등 대출 규제 강화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등이 시장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더딘 주택가격 회복세도 사업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