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육성 신품종 감귤 묘목 불법 거래…수사 진행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17 10:44
영상닫기
제주도가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4건에 대해 품종보호권 침해를 막기 위해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만 생산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가을향과 달코니, 설향 등 모두 6개 감귤 품종을 육성하고 품종 보호 등록, 출원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