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시행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17 11:06
영상닫기
소각 처리되는 헌 이불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이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오늘(17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환경공단제주지사, 제주시 새활용센터, 이브자리, 제클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헌 이불 순환경제 체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5군데 이브자리 매장에 헌 이불을 가져가면 할인쿠폰과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헌이불 순환 시범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