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쯤 남원읍에서 70대 남성이 파쇄기 작업을 하던 중 크게 다쳤습니다.
구급대가 현장 확인 결과 피해자는 신체 일부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고 소방헬기를 통해 사고 발생 70여 분 만에 도내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은 파쇄기 작동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는 축사 작업중 4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이는 사고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