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적산가옥, 우수건축자산 등록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0.20 10:36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삼도2동 적산가옥이
제주도가 지정하는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습니다.

제주문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출신 김홍식 명지대 명예교수가 설계해
1984년에 준공된 건축물로,
초가지붕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현무암 마감 등
제주의 지역성이 잘 표현된 우수한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적산가옥'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일제강점기 가옥 형태를 갖춘 근대건축물로
오랜 기간 원도심에서 상업용도로 이용돼 왔으며
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우수건축자산은 활용 가치에 중심을 둔 지원제도로
지금까지 소라의성과 제주책방, 종서저장소 등이 등록됐습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