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식 열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0.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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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어제(19일) 제주목 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국민 선포식을 계기 삼아 제주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넘어 소중한 국가유산의 보고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제주도가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의 해 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제주에 있는 국가유산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26일까지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등 13개 주요 국가유산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 하는 등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 주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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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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