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티어링 코스를 개발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산림 레포츠 종목인 숲 오리엔티어링은
숲속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경기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공사는
지난 19일과 20일
가족 단위 여행객 20팀을 대상으로
숲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선보였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