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성장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 대상 15곳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공모를 통해 접수한 21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와 경영능력, 지역사회 공헌도,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대동지엘에스와 에코산전 등 신규 선정된 업체 11곳과 함께 성광종합기술개발 등 4개 업체는 재선정됐습니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안정자금으로 최대 5억 원의 융자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 신용보증 이용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