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상강, 찬 바람 불어 쌀쌀…낮 최고 23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0.23 10:54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인 오늘 제주는
오후부터 맑겠고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3도로
어제보다 5에서 7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해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