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영방송 CNA가 소멸 위기 언어를 살리기 위한 대표 사례로 제주어 보전 노력을 조명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CNA는 지난달 5일 기획기사를 통해 제주어 보전 현황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뤘습니다.
제주어연구소와 교사와 해녀, 유튜버 인터뷰를 통해 제주어의 중요성과 전승 노력 등이 보도됐습니다.
제주도는 CNA 보도로 제주어 보전 중요성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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