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 판도 변화…중화권 중심→미국·유럽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24 11:08

과거 중화권 국가 중심이던
제주 외국인 투자 구도가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 외국인 투자 신고액 가운데
중화권이 평균 9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미국의 투자신고액이 41.5%로
급증하며 중화권을 크게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럽 투자 신고액이 80%를 넘었고
중화권 비중은 17.8%로 축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과거 부동산 개발에 집중됐던 투자 분야도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산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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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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