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15일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2035 탄소중립 실현 방안의 후속 조치를 본격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따라
제주의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국가 출연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국가 핵심 연구개발 과제들을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 수소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다음달 1일에는 구좌읍 행원리에서 수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