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제주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은
1.04%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지난 7월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차입주체별 연체율은
가계대출이
역대 가장 높은 1%로 치솟았고
기업대출은
이보다 높은 1.1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