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가격 주춤…"부패과 관리 필요"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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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로 부패과 발생이 증가하면서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9대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올해산 노지감귤의 평균 가격은 5kg 기준 이달 초 1만원 선을 유지하다 최근 8천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평균 가격은 9천172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하락했습니다.

농정당국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유통 과정에서 부패과 발생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선별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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