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내년 예산안 1조 5천973억, 올해 수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0.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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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주도교육청의 살림살이 규모가 사실상 올해 수준으로 편성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 오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예산안으로 1조 5천 973억원을 편성하고 내일(1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9억원인 0.16% 늘어난 수준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국고보조금 등의 감액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설환경개선 기금과 안정화 기금 등 자체 적립 기금에서 1천 1백 48억원을 차입해 투입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년간 적립된 기금 사용액은 2천 50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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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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