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활용'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본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0.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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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민생토론회에서 윤석렬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한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환경부를 방문해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 사업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자원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자원순환 산업단지는 구좌읍 일대에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수소 생산시설은 색달동 광역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발생하는 잉여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연간 1천5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로 오는 12월 정부 공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민생토론회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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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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