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러브인 제주 다문화 고향방문 환영행사가
어제(31일) 저녁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현민 부이사장과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
다문화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베트남과 필리핀, 중국 등 3개국 5개 결혼이주여성 가정에게
항공권과 체재비 등이 전달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6일부터 각자 일정에 따라
고향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 제주에 돌아오게 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JDC 러브인 제주 사업은
지난해부터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행사에서
고향방문 지원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