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기금 지출 급증...2년 새 2천500억원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0.31 14:57

정부의 세수 부족 영향으로
제주도교육청이
부족분을
적립된 기금에서 잇따라 충당하면서 재정압박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새해 예산안을 사실상 올해 수준으로 동결했지만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972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78억원 등
4개 교육기금에서
1천 140 억원을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에도 1천 5백억원의 기금을 지출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4천 4백억원 수준의 적립 기금은
2천 8백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