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핵심 자전거 활성화 계획 대폭 축소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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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도시 정책의 핵심인 자전거 활성화 계획이 대폭 축소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수립한 자전거 이용활성화 계획을 현장 여건에 맞춰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수정 사안을 보면 당초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계획을 155.7km에서 91.2km로 크게 줄였고 도로 다이어트 대상도 11개 노선 26.94km에서 7개 노선 24.85km로 조정했습니다.

또 제주시 용문로와 오남로, 서사로, 탑동로, 서귀포시 중앙로와 동문로, 서문로는 교통량이나 지형 등의 문제로 자전거 도로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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