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감귤·농작물 피해 우려…"방제 당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11.03 09:17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농정당국이
감귤을 비롯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은 껍질 수분 증가로
상하거나 역병이 생길 수 있다며
비가 온 뒤 최장 5일 지나
수확하고 수확 전에는
부패 방지 약을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월동채소도
장기간 빗물에 고이면서
잎과 줄기가 검은무늬병에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조기 방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 부패과와
월동채소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기술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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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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