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해외송금 사기 사례 확산…"주의 요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1.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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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에서 외환 송금 관련 사기로 의심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외국 정부와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수취하는 조건으로 수수료와 소득세 등을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송금 사기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을 송금하거나 수취하기 위해선 거래유형에 따라 한국은행과 외국환은행 등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한은 제주본부는 외국의 유명 기관의 송금 요청은 사실상 금융사기이므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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