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량은 3만 5천여건으로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1인당 연간 13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사업입니다.
현재 도내 가맹점은 995개소이며,
지원금은
올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