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통합문화이용권 호응…1인 13만원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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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량은 3만 5천여건으로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1인당 연간 13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사업입니다.

현재 도내 가맹점은 995개소이며,
지원금은
올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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