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장·애향운동장 사계절 푸른잔디 유지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4.11.04 11:34
영상닫기
제주시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의 그라운드 잔디 개선을 위해 오버시딩 즉 추가 파종을 통해 사계절 푸른 잔디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오버시딩을 추진한 결과 20일 후에 잔디를 깎아야 할 만큼 성장한 것으로 확인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겨울에 강한 한지형 잔디를 추가 파종해 잔디의 밀도를 높이고 사계절 푸른 잔디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일본 축구장과 함께 도내에서는 오라.중문 골프장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합경기장과 애향운동장은 축구 선수들에게 인기 있는 전지훈련 장소이지만 동절기 잔디휴면으로 부상 위험이 제기돼 왔습니다.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