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장비보관소서 가스통 화재, 다친 사람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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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국농어촌공사 장비보관소에서 아세틸렌 가스통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계자들이 자체적으로 불을 끄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밖에 있던 아세틸렌 용기 일부와 외벽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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