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 읍면 지방도 개선 추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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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읍면지역 지방도에 대한 개선작업에 나섭니다.

대상은 일주도로와 중산간도로, 남조로, 제1.2산록도로 등 14개 구간으로 읍면사무소와 경찰서, 자치경찰단 등과 함께 사전 조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중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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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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