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마필 책임제 도입…안락사 지양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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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이 일부 논란이 됐던 기마대의 마필 관리를 개선합니다.

마필 책임제를 도입해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별 운동량에 따른 급여량을 조정합니다.

안락사는 최대한 지양하고 대신 다른 기관으로의 무상양여를 우선 추진합니다.

또 제주도가 추진중인 퇴역 경주마 휴양목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임무 수행이 어려운 마필을 위한 은퇴 대책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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