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제주 대학생 만족도 92.3점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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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3개 대학에서 추진중인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3개 대학에서 이용 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2.27점으로 나왔고 사업의 계속 필요성 항목은 97.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선 필요 사항으로는 메뉴의 다양화와 제공량 확대, 이용시간 연장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도내 대학교에서 1천원의 아침밥 이용 학생은 6만 4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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