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양도 어선사고 재난대책본부 가동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1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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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전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가용인력을 즉시 투입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발생 직후 어업지도선인 삼다호와 영주호를 현장에 급파하고 인근 해역의 해양 활동을 통제해 2차 사고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림항에는 사고 수습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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