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교육청·대학, 늘봄학교 모델 발굴 위해 머리 맞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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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그리고 도내 대학들이 제주지역에 특화된 늘봄학교 모델 발굴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어제(8일)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는 제주도와 제주교육청, 그리고 제주대, 제주한라대와 제주관광대 등 도내 3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단회에서 협의된 결과를 토대로 협력체계 구축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계획서를 마련해 다음달 초까지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선도지역 5곳을 선정하고 2백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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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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