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주민자치회 사업을 비롯해 주민 중심의 참여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과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친절한 제주삼춘 프로젝트사업, 공익활동 지원사업 등 내년 민간 주도형 사업예산으로 80여개에 80억 7천만원을 편성합니다.
특히 내년 시범실시하는 주민자치회는 행안부 공모에 읍면동 8개소가 선정돼 주민 스스로 주민 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