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하던 80대 해녀, 심정지 상태 발견…병원 이송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12 13:37

오늘(12)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법환항 동쪽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80대 해녀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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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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