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능 수험생 지원 종합상황실 가동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11.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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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 대학수능일을 맞아 수험생 지원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읍면동과 주요 도로변에 98대의 수송차량을 배치합니다.

또 시험장 주변과 혼잡 예상 교차로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고 특히 시험장 주요 진입로에는 교통경찰을 배치해 수험생 탑승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제주도는 시험장 인근 공사장에 작업 자제를 요청하고 시험 당일 화재나 구조, 구급 출동 사이렌 사용을 제한합니다.

특히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항공기 이착륙도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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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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