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사업 지원 비용 달라…기준 마련해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1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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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의 제주도의원이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예산 심사 자리에서 동일 사업에 대해 기준이 다르게 지원되고 있다며 형평성에 맞는 예산편성을 주문했습니다.

급식비와 중식비, 간식비 등 같은 항목임에도 사업마다 제각각 다른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문제라며 최소한의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유사한 사업에 대해 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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