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포구서 어선 전복, 선원 4명 중 1명 실종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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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 45분쯤 서귀포시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7.93톤급 성산선적 어선이 입항시간이 지났는데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확인한 결과 해당 어선은 이미 전복돼 있었으며 함정과 헬기, 어선 등을 투입해 선박에 타 있던 선원 4명 가운데 3명을 구조했고, 60대 선장이 실종돼 현장에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4일) 오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서 모터보트 스크류에 걸린 로프를 제거하던 60대 선장이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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